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의회 30년 발자취를 돌이켜 보고,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로 나아가는 분수령을 이룰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은 12일 오전 11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디딤돌 의회가 자치분권 100년의 희망을 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회견문 낭독에
국제로타리 3600지구-3750지구 창립 30주년 클럽 합동 기념식이 13일 화성시 안녕동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석봉 반추환 375지구 총재 당시(1990-1991) 설립된 로타리클럽들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3600지구 석현 이완상 총재와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를 비롯 석봉 반추환 전 375지구 총재, 우암 김석태 국제로타리 RC, 2019-2020 신해진 총재, 창립 30주년을 맞은 15개 클럽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했다.오죽 이정석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로타리 봉사의 정신과
안양의 수장 최대호 시장은 처음·중간·마지막이 다 좋을 수 있도록 초중후선(初中後善)으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성심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시민을 우선하고,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최대호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며 따뜻한 배려심으로 안양을 이끌어 가는 최대호 시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우수언론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김숙자 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 ▲이영호 직전회장(군포신문 대표) ▲우상표 총무이사(용인시민신문 대표) ▲
바야흐로 축구의 시대이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답답함을 겪는 지금, 경기장을 가르는 시원한 골이 답답함을 해소한다. 우리나라 축구 발전의 힘은 어디에 있을까. 2013년 경기도축구협회장에 첫 취임한 이후 세 번째 취임에 성공한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우수 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재 회장은 2016년 경기도축구협회·연합회 통합회장에 취임하였으며, 대한축구협회의 부회장과 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 기여, 한의학술 발전 위해 노력서로 위로하고, 힘들게 견뎌낸 자기 자신 위로하면서 새해 맞이하길경기도 난임부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의약치료비로 새 생명 지원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힘들 때 한의학 치료를 통한 경기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경기도한의사회 의료진들의 수고로움과 노력이 피부에 와 닿고 있다.경기도한의사회는 윤성찬 회장과 곽순천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4,500여 명의 회원들이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 한의학술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한의사의 권익옹
“1년 임기 중 벌써 반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일들의 상당수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고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지요. 올해는 시대 상황에 맞춰 좀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지난해 7월 1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2020-2021년도 총재로 취임한 오죽(烏竹) 이정석 총재가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밝힌 소회다.3750지구는 세계 530개 지구 중 1% 안에 드는 명문 지구, 명품 지구다. 지난해에도 세계 1위 지구로서의 명성을 지켰다. 3750지구에는 총
경기도엔 ‘상수원 보호구역 수질 개선과 합리적 규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안성] 안성시의회는 지난 달 28일 제181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근 평택 출신 오명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에 제안한 ‘안성휴게소 명칭변경 요청’(관련기사 평택시민신문 965호, 3면 참조)에 대해 안성시민과 안성시의회의 반대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그리고 지난 40여 년간 안성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안겨준 유천취수장의 조속한 폐지를 촉구하는 ‘안성휴게소 명칭변경 반대 및 유천·송탄 취수장 폐지 촉구 결의안(대표발의자
1심 이어 2심도 당선무효형 선고… 대법원 상고할 듯내년 국회의원·시장 동시 선거 가능성 높아 지역 정가 ‘술렁’ [안성]우석제 안성시장이 2심(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지난 21일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안성지역은 내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안성시장 재선거를 동시에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아 우석제 시장 항소심 기각 판결 직후부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국회의원 선거와 안성시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자, 각 정당별
동탄·병점 등 ‘동생활권’은 ‘스마트 정주환경 도시’향남·봉담 등 ‘서생활권’은 ‘에코 생태자족 도시’ [평택시민신문] 경기도는 화성시가 신청한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지난 21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2035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화성 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화성시의 2035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안성]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 같다. 누가 출마하는가? 누가 당선될 것인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은 탓인지, 안성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기획하는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안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이나 리스크를 걱정하는 소리는 듣기 어렵다. 안성은 지리적으로 보자면 교통문제, 산업 구조적으로 보자면
[당진] 오는 8월 10일부터 7일간 열리는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를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와 합덕읍 신리성지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 계획회의에 따르면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성지와 신리성지를 방문해 청소년과의 대화와 오찬 등을 나눌 예정으로 교황의 주요일정 및
거주 외국인 등 대부분 단기 거주자 2만명 이상인구 100만명까지 3~4년은 더 걸릴 듯[용인] 인구 100만명을 앞두고 조직개편 등 시스템 전환에 시동을 건 용인시. 광역시에 준하는 지원을 중앙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인근 수원시와 성남시 등과 협조에 나서기로 했다.인구 100만명의 용인시는 과연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일까? 김학규 시장을 비롯해 주요 자리에
‘용인의 이야기를 열다’ ‘용인에서 놀자’ 발간[용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2권의 문화이야기 형식의 책을 발간했다.‘용인의 이야기를 열다’는 지난해 용인문화콘텐츠 공모로 선정된 작품을 담은 용인문화콘텐츠 공모당선 자료집이다. 또 ‘용인에서 놀자’는 &ls
아산 탕정 삼성 디스플레이 시티, 10~15일[아산]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 3가지 유러피언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산시 탕정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지중해마을에서 ‘2014 빛의 축제’가 열린다. 이국적인 풍경의 거리에서 빛과 예술 그리고 사람이
도내 경매장 6개소로 늘어나[안성] 경기도내 중고자동차 경매장이 6개소로 늘어나고 안성에서는 첫 자동차 경매장 공사가 후반기를 향해 치닫고 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케이티렌탈(대표 이희수)이 지역경제 및 중고자동차 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12-2 일원 4만2975㎡ 부지에 중고자동차 경매장을 조성 중에 있다.현재 80% 공정률
2014 지방선거 당진지역 시민사회단체 연대 기구[당진] 2014 지방선거 당진희망정치연대 창립총회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2014년 6.4 지방선거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연대 기구가 출범했다.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참여연대·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당진문화연대 등 당진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달 27일 당진참여연
1인당 8300만원으로 5년 연속 1위에도 시민 체감경기 악화아산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8300만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아산시 지역내총생산(GRDP)이 충남도내 1위를 기록해 경제 규모가 충남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가 조사한 2011년 시·군 단위
경기도·안성시·중국 만순달그룹·㈜서해종합건설·양해각서 체결146만㎡ 규모. 7천억원 투자, 힐링센터, 워터파크 조성예정[안성]새해 경기도와 안성시가 7천여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학용(새누리당, 안성) 국회의원, 황은성 안
149억5000만 원 증가…신평~내항 간 연결도로(연육교) 예산 반영김동완 국회의원이 2014년도 당진지역에 소요되는 정부예산이 지난해 보다 149억5000만 원 증액 된 총1423억5000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김동완 의원은 “올해 정부예산 확정과정에서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건설 관련 예산 3억 원을 반영시킨 것이 가장
구제역·AI 방역 능력 인정받아[안성] 안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3 가축방역업무 특별포상 평가’및 ‘2013 가상방역훈련 평가대회’등 2개 평가에서 모두 전국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즉 구제역과 AI 등 가축방역에 있어 안성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업무능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