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에게 건강검진 등 지원병원 동행 서비스 함께 진행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지산동에 소재한 건강드림내과의원과 의료 취약계층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건강드림내과의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20명에게 건강검진·예방접종·영양수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박태운 대표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이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권문식 위원장은 “의료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6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접근성이 좋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미용실과 편의점 등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했다.이홍숙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이 위기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발굴된 위기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돌봄서비스,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4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221만8000원을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4월 12에서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4월의 눈꽃축제’에서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이다.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제적 취약계층의 생계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청기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주한미군과 함께 4월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펼쳤다.이날 나눔에는 나눔센터 회원, 주한 미8군사령부 소속 미군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은희 나눔센터 회장은 “생필품 나눔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안중읍 동신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만든 붕어빵을 제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내 혹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 발굴 활동도 펼쳤다.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발굴 홍보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7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홈 안심케어’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거 정리 정돈과 청소를 비롯해 살충·살균 소독을 진행했다.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4월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서 수거한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한 다음 다시 각 가정에 전달했다.세탁한 이불을 받은 한 노인은 “겨우내 묵은 이불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며 “깨끗하게 빨아 말려주고 이렇게 가져다주니 정말 고맙다”고 고마워했다.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 5명초대해 점심 코스 요리 제공비전동에 있는 요리주점 오어스(OARS)는 4월 15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5명을 초대해 20만원 상당의 점심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오보석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이 시발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가족을 지원하는 후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앞서 오어스는 지난 1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식사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비전동 소재의 카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9일 연령별 맞춤형서비스인 ‘따동이와 해피 투게더’의 첫 번째 사업 ‘꿈드림! 희망찰칵!’을 진행했다.협의체의 신설 특화사업인 ‘꿈드림! 희망찰칵!’은 초중고 신입생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학업용품을 지원하고 동삭동 소재 삼촌사진관(대표 이용국)의 협조로 신입생들의 희망찬 시작의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들의 밝은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며 “아이들이 격차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6일 상가 지역과 원룸단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에 나섰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정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및 원룸단지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를 당부했다.김충안 위원장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많이 관심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140여 명은 4월 12일 충남 보령을 방문해 주변 명소를 둘러보고 꽃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코로나 엔데믹으로 5년 만에 재개된 이날 나들이는 합정복지관이 자원봉사자·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후원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김동국 복지관장은 “항상 복지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준 자원봉사자·후원자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와 기뻤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듯한 관심에 보답하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4월 16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뜨개질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이날 센터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손뜨개로 목욕타올 40여 개를 만들었다. 이 목욕타올은 통복동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하기로 했다.이혜영 센터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손수 만든 목욕타올이 어르신 위생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4월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이날 부녀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원평동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심기숙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체육회는 4월 17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날 체육회 위원들은 평택역 앞 등 상가 밀집 지역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박종선 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드는 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4월 13일 통복천 일대에서 개최한 ‘세교동 봄꽃축제’가 주민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이 행사는 우리 동네의 봄꽃 명소(통복천 일대)에서 축제를 개최해 관내·외 주민들에게 마을을 알리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고자 세교동 마을 의제 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이날 행사장에는 화훼만들기 체험, 꽃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꽃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또 고고장구, 벨리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축제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중앙동통장협의회는 4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440만원을 기부했다.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난방비, 생계비로 사용할 예정이다.조정수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경제적 취약계층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통장협의회는 2018년도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8일부터 송탄동 지역 내 경로당 21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 놀이터 클린존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이 에어컨을 세척하고 기능점검을 하기 위해 추진된다.이경수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에어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4월 12일 새봄을 맞이해 대청소에 나섰다.이날 대청소는 송북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송북동 지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연성희 회장은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가 사는 동네를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회원들이 다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정화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뜨개 샤워 타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센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샤워 타올 140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샤워 타올은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민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4월 11일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평택경찰서가 공동으로 서정리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서정리역사 내의 공중화장실과 서정리전통시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서정리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이 적힌 안내문을 배포하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