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 평택시장 정장선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언론으로 거듭 성장하고 발전하시길‘살고 싶고 자부심을 느낄만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해 온 평택시민신문의 창간 23주년을 51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오신 김기수 발행인님을 비롯한 평택시민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평택시민신문이 변함없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과 평택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역언론의 바람직한 맏형이 되어 주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 내 아동학대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4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되면서 아동학대가 단순 가정사가 아닌 범죄라는 인식으로 변화되며 그동안 가정 내에서 일어나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아동학대에 대해 주변의 적극적인 신고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밝힌 평택지역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를 살펴보면 △2015년 167건 △2016년 354건
올해 연탄천사로 활동한 지역 단체 및 기업 10개소 진위, 팽성, 현덕, 청북 등 평택 전지역서 활동 진행 [평택시민신문] 평택 지역 곳곳에서 평택연탄나눔은행의 연탄천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온기를 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9월 19일에 팽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탄천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지역구성원들은 매년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탄천사로 활동하며 곳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활동 내역으로는 △한광중학교 8000장(평택시내 18
[평택시민신문] 이 창간 23주년을 맞았다. 1995년 5월 통합 평택시 출범 1년 뒤인 1996년 창간한 이후 23년 동안 평택시의 크고 작은 현장에서 평택시민과 애환을 함께 했다. 그동안 평택시는 인구 약 30만 명의 도시에서 2019년 인구 51만의 대도시로 커졌고, 인구 증가에 걸맞게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를 이루었다. 특별히 평택은 미군기지 통합 이전에 따른 갈등과 아픔 속에서도 평택항 개발과 고덕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삼성전자 등 대단위 산업단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균형 감각 잃지 않는 신문 될 것”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민신문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지난 22일 제이엔제이(JnJ) 웨딩홀에서 오후 6시부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민신문을 지금껏 지지해온 시민과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내외빈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형숙 시민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축하공연, 국민의례, 동영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내빈소개 및 기념사, 축사, 창간22주년 기념 축시 낭송, 임원 소개, 축하 케익 커팅 및 기념촬영 등으
■ 평택시장 정장선지방자치와 함께 해 온 22년 축하선진 언론문화 정착에 선봉 서주길 1996년, 스물두해(22주년) 긴 세월을 품격이 넘치는 평택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해 온 지역언론 평택시민신문의 창간을 맞이하여 김기수 대표님을 비롯한 평택시민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평택시민신문은 통합 평택시 출범에 이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와 함께 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언론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 구석구석 중심을 잃지 않고 지역언론 시대를 여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평택시민신문이
◇1996년 [평택시민신문] 지역언론 맥 이으며 9월 창간9월24일 : 평택시민신문 창간호 발행(타블로이드 배판/4면). 초대 발행인 박남규(전 평택신문 편집국장). 1990년대 초 창간돼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평택신문, 평송신문 등 평택지역 지역신문의 후신으로 ‘지방자치 시대 평택시민의 동반자’ 역할을 자임하며 창간됨. ◇1997년 발행인 교체 등 우여곡절1월-4월 : 격주간으로 12호 발간됨.5월 : 발행인 변경(2대 발행·편집인 전진규)8월-9월 : 15호 발간11월 : 편집국장 등 보강(편집국장 김기수·정경부장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민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았다. 해마다 연말 즈음에 창간 기념호를 만들고 기념식을 갖으며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올 한 해는 6·13 지방선거가 있던 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유난히 분주했던 것 같다. 지방선거를 통해 평택 시장이 바뀌고 시민의 대의기구인 평택시의회도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이 교체됐다. 정당별로는 전국적 흐름과 마찬가지로 평택도 민주당이 시장 뿐 아니라 시의회의 다수당을 차지하게 되었다. 평택 지역언론은 이번 선거에서 여론조사, 후보자 정보제공, 공약 비교, 시장후보자 초청 토론회 등을 치르며
다음 총선 현 국회의원 ‘지지’ 14.6% vs ‘새인물’ 63.9% … 교체지수 높아 [평택시민신문] 민선 제7기 평택시가 출범한 지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정장선 시장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잘함 35.4%(매우 13.0%, 다소 22.4%) ▲잘못함 33.6%(다소 18.7%, 매우 14.9%)로, 긍ㆍ부정이 오차범위 내인 1.8%p차로 팽팽했다. 특히 응답자의 31.0%가 무응답(모름/기타)을 선택해 1/3가량의 시민들이 정 시장의 시정운영 관련 정보를 잘 모르거나 평가를 유보
주한미군 평택 주둔 문제점,미군범죄(39%)-환경오염(17.4%)-소음공해(14.7%)-인권침해(8.1%) ▪ 인구밀집 구간 건설방식“지하 건설(41.5%) vs 지상 건설(32.9%)”, 지하로 건설해야 1.3배 높아 [평택시민신문] 고덕국제신도시와 소사벌 택지지구 개발 등으로 인한 광역교통대책 일환으로 2020년 착공예정인 동부고속화도로 노선 중 인구밀집 구간 건설방식에 대해서는 ▲지상으로 건설할 경우 소음과 배기가스 등 대기질 오염이 심각해질 것이므로 지하로 건설해야 한다(41.5%)
“시민이 주인 되는 더 큰 평택 만들기 위해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평택항발전, 첨단기업유치, 깨끗한 환경조성 등이 역점사업브레인시티 당초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예정아주대병원이 순조로운 유치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 창간 22주년을 맞아 정장선 평택시장과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는 브레인시티, 아주대학교 병원 등 평택시 주요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정장선 시장은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민선7기 평택시장 취임 이후 소감은?취임한 날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바쁜 일상을
“문화 환경 부족한 서부지역, 플리마켓이 거의 유일한 낙” 평택 서부지역에서 아이 키우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미세먼지 외에도 병원‧어린이집‧문화공간 등 문제 지적 [평택시민신문]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에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은 높아지고 있으며,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들이 많다는 비난을 받기 일쑤다.이에 은 평택 지역에서 보육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할지
어느 생일에 최치선 보고싶어 너를 펼치면친절한 자음, 까칠한 모음이술래잡기 하고 있다 사람과 물질을 건드리고사랑의 사용법을 알려주던너더하기보다 뺄 것 많은 가계부 앞에수없이 무릎 꿇고막연한 소문 웅성거리는조개터 골목에서 취하던 밤,헐떡거리는 심장은진위천과 안성천을 가로질러 바다로 향했다하고 싶은 노래 마음껏 부르고 돌아오는 길,아직은 살아 반짝이는 당당한 결심이 따라온다 따뜻한 질서가 흐르고마땅한 진리가 적용되는불편해도 보기 좋은 시선이그려내는 세상너의 산수는 지금부터다. 유년의 좋은 기억과괜찮은 흔적 밑천 삼아지금 다시 마음갈아
삼성전자 기대효과, 일자리창출(50.7%)-도시 이미지 개선(12.7%)-세수증대(11.6%)정장선 시장 ‘잘하고 있다’ 35.4% vs '잘못하고 있다’33.6%…긍·부정 1.8%p차 팽팽현역 국회의원 ‘잘한다’ 28.8% vs ‘잘못한다’ 51.2%동부고속화도로 ‘지하화’ 41.5% vs ‘지상 건설’ 32.9%주한미군 지역 발전에 ‘도움’ 61.0% vs '걸림돌‘ 28.9%정당지지도, 민주당(37.9%)-한국당(25.5%)-바른미래당(8.3%)-정의당(7.2%) 순 [평택시민신문]은 창간 22주년을
계획인구 목표, 2002년 88만→2035년 90만…잃어버린 15년 시가화예정 용지 36.588㎢…2020 대비 대폭 삭감, 신규 개발 신중한 접근 반영생활권 인구, 동부 69만 vs 서부 21만…서부, 양대 생활권 기능 수행 의문 평택시 인구가 내년 상반기에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8일 계획 인구 90만을 골자로 하는 2035년까지의 평택시 공간구조와 도시의 장기발전 전략을 담은 ‘2035 평택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평택시는
향후 2년~7년, 인구유입 정책 성패 판가름할 결정적 시기인구 유입 핵심 관건인 양호한 정주 여건 위한 도시 인프라 턱 없이 부족도시계획·개발 분야 공무원과 지역사회 정보공유·소통 통해 문제 풀어가야 ▪ 계획인구 90만…평택 도시 성장 잠재력 고려 할 때 불가능 목표 아냐[평택시민신문] 이번 2035 평택시도시기본계획에서 시민들이 관심 갖는 부분은 과연 2035년도에는 인구 90만 명이 달성될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2017년 1월 2035도시기본계획안이 나오고 공청회가 진행될 때 많은 언론과 시민들이 인구
1.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선정 [평택시민신문]은 지난 1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12회 째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은 소외계층구독료지원사업, 신문활용교육, 시민기자단 운영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했다. 2. 평택 로컬포럼 개최 평택시민신문과 평택시사신문, 평택자치신문, 평택저널등이 참여한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제8회 ~ 제10회 평택로컬포럼이 지난 4월, 7월, 10월에 각각 개최됐다. 8회 로컬포럼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을,
본지 창간 21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평택대학교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지금까지 평택시민신문을 지지해준 시민·독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연회장을 가득 메웠다.독자 권희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동영상 경과보고, 창간 21주년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파타고니아 트레킹 완주증 전달, 축시낭송, 축하공연, 축하 케이크 커팅으로 1부를 마치고, 2부 재즈와 와인과 식사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창간 21주년 기념사 본지 김
김영주 이해금 김정희 유상춘 김광일 김종걸·김기태(子) 윤은정 정재호강용구 강덕규 장성희 이순미 이갑현 김진형 윤지녕 정해은박병근 황승연 이병언 이연휘 우승명 한기원 편미화 이강보원성식 이정주 김승민 목태수 김경식 김문일 어영애 신현자박성실 이규천 김경애 한만승 명한나 이계헌 조병모·최성례 권현미박봉길·윤기옥 김은경 김형재 송주석 최강재 단장과 단원들 김탁돌 박수정 이광훈신동선 김인환 김현주 배옥희 이재오 이재만 정병화·남범우·편도경·서경덕왕영건 원유덕 김성수 윤광우 양창섭 정학호 박경순 김수경성우영 문복남 허준 박은경 이소라 박종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선정 은 지난 2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11회 째 선정돼 소외계층구독료지원사업, 신문활용교육, 시민기자단 운영, ▲미세먼지 해결 방안 ▲평택함 활용 방안 ▲신간회 ▲출향인 인터뷰 등 기획취재 등을 진행해 왔으며, ‘미군기지 주둔사와 지역사회 영향’ 자료집을 올해 출간한다. 한 책 하나 되는 평택 10년 지난 1월 올해의 책 선정부터 10월 한 책 하나 되는 평택 책 축제까지 평택시민신문은 한 책 하나 되는 평택 사업(이하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