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달 14일 통복시장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에서 ‘통복시장 맛달인 경연대회’에 참가해 맛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다섯 명의 통복명인들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통복명인들 이야기는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를 계기로 평택문화원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펴낸 에서 발췌, 전재한다. 은 통복시장의 맛집, 시장을 지켜온 통복지기들, 세계인과 어울려 조화를 이뤄가는 시장 모습 등을 사진과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담아낸 스토리텔링북이다. 다섯
본지는 지난 달 14일 통복시장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에서 ‘통복시장 맛달인 경연대회’에 참가해 맛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다섯 명의 통복명인들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통복명인들 이야기는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를 계기로 평택문화원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펴낸 에서 발췌, 전재한다. 은 통복시장의 맛집, 시장을 지켜온 통복지기들, 세계인과 어울려 조화를 이뤄가는 시장 모습 등을 사진과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담아낸 스토리텔링북이다. 네 번
본지는 지난 달 14일 통복시장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에서 ‘통복시장 맛달인 경연대회’에 참가해 맛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다섯 명의 통복명인들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통복명인들 이야기는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를 계기로 평택문화원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펴낸 에서 발췌, 전재한다. 은 통복시장의 맛집, 시장을 지켜온 통복지기들, 세계인과 어울려 조화를 이뤄가는 시장 모습 등을 사진과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담아낸 스토리텔링북이다. 세 번
본지는 지난 달 14일 통복시장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에서 ‘통복시장 맛달인 경연대회’에 참가해 맛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다섯 명의 통복명인들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통복명인들 이야기는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를 계기로 평택문화원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펴낸 에서 발췌, 전재한다. 은 통복시장의 맛집, 시장을 지켜온 통복지기들, 세계인과 어울려 조화를 이뤄가는 시장 모습 등을 사진과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담아낸 스토리텔링북이다.두 번째 이야기_ 평화김밥 조영화
편집자 주_ ‘2015 통복시장 다문화 축제’는 통복시장 곳곳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 을 제작했다. 에는 통복시장 위치를 쉽게 볼 수 있는 지도, 통복시장의 인기 맛집, 통복시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통복지기, 통복시장만의 특색 있는 통복문화 및 풍경을 경기관광공사 오민아 과장이 사진과 함께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가득 메웠다. 그 중 이번 ‘통복시장 맛달인 경연대회’에 참가한 5곳의 통복명인들을 5차례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이야기 평택닭강정 권태주 사장통복시장에 이르면&h
>> 재료 생미역, 무, 설탕(마스코바도), 현미식초, 소금, 통깨>> 조리순서 1. 무는 얇게 채를 썰어둔다. 2. 미역은 물에 불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3. 설탕과 식초를 섞어 후 소금을 넣어가며 자기가 좋아하는 맛으로 달달한 식초물을 만들어 놓는다. 4. 1, 2에 통깨와 3번 식초물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준다.3년
>> 재료미역한줌, 오이 1개, 마늘, 깨소금, 국간장, 고춧가루, 식초차가운 멸치다시국물1컵, 물4컵.>> 조리순서1. 미역을 30분 정도 불린다.2. 오이는 채를 썰고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국간장,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을 2에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해 놓는다.4. 멸치다시국물과 물을 섞어 국물을 만들어 3에 넣고
>> 재료 : 된장, 멸치다시국물, 애호박, 파, 두부, 부추, 고추>> 조리순서1. 멸치다시국물과 물을 1:1비율로 뚝배에 넣고 된장 1숟갈을 푼다.2. 된장물이 끓으면 각종 채소를 깍둑썰기해서 넣는다. 파, 두부, 부추는 마지막에 넣는다.3. 고춧가루를 조금 넣으면 색이 예쁘다.>> TIP이른 봄에 나오는 냉이를 소금을
>> 재료 : 감자, 양파, 오이, 당근, 삶은 유정란, 마요네즈, 소금>> 조리순서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깍뚝썰기를 하고 소금을 조금 넣어 삶아 으깬다.2. 양파는 사방 0.5cm 크기로 썰어 소금에 절인 후 꼭 짠다.(오이도 같은 방법으로 하되 속은 뺀다)3. 당근도 양파처럼 썰어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삶아 놓는다.4. 삶은 유
>> 재료 : 양파 2개, 오이5개, 마늘쫑2단, 청양고추 5개.>> 양념 : 물2컵, 간장1컵, 식초1컵, 유기농설탕(마스코바도)은 1컵보다 조금 적게>> 조리순서1. 비율의 양념을 냄비에 붓고 한번 끓여준다.2.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은 양파, 오이, 마늘쫑, 고추를 밀폐용기에 넣는다.3. 끓인 양념을 부어주기만 하면 끝.
>> 재료 : 훈제연어 슬라이스, 어린잎모음, 무순>> 드레싱 : 초고추장>> 조리순서➀ 훈제연어는 해동해서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 기름기를 제거해준다.➁ 슬라이스 된 연어를 한 장 떼어내서 그 안에 어린잎과 무순을 적당히 넣고 모양을 내서 돌돌 말아준다.➂ 드레싱 소스는 초고추장으로 해도
>> 재료 : 상추, 부추(없을 때는 상추로만), 파, 마늘, 액젓, 고춧가루, 식초, 마스코바도, 간장, 깨, 멸치다시국물1:물1>> 조리순서➀ 파, 마늘, 액젓, 고춧가루, 식초, 설탕, 간장, 멸치다시국물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➁ 상추는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손으로 찢는다. 양
>> 재료_ 무, 소고기, 다시마, 파, 마늘>> 조리순서1. 다시마를 하루 전날 찬물에 담가놓은 후 다음날 아침에 팔팔 끓인다.2. 끓는 물에 고기를 먼저 넣고 무를 나박썰기해서 넣고, 모양으로 다시마도 몇 조각 넣어준다.3. 무가 투명해지면 소금,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거품을 걷어낸다.4. 제사상에 올리지 않을 경우에는 파, 마늘을
TIP 찌개나 전골요리를 할 때 채소는 살짝 데치거나 참기름으로 볶아서 끓이면 더욱 맛이 살아나며 무르지 않고 잘 익는다. 감자는 볶아서 끓이면 속이 설익으므로 그냥 끓이는 것이 좋다.>> 준비물 : 쇠고기 200g, 무.당근 200g씩, 콩나물 100g, 버섯 6장, 고추2개, 실파 50g, 양파 1개, 두부 1/2모, 봄채소(채소는 취향에 따
“열심히 하겠습니다.”내가 자주 쓰는 말이다. 그렇다 할 능력이 없으니 오직 ‘열심’을 내어 노력하는 것이 내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나에게 어떤 이들은 “연꽃(내 별칭이다)은 너무 열심히 일해!” 라거나 “오랜만에 만났는데 일 이야기만 하냐? 으~ 워커홀릭~”하며 타
설이 지났다. 이제 정월 대보름날이 다가오면 양교리에는 어김없이 띄워 놓은 메주를 손질해서 장을 담글 것이다. 그리고는 텃밭에 거름을 내면서 한 해 농사를 다시 준비할 것이다. 로컬푸드가 따로 있을까? 내가 딛고 있는 땅을 고마워하며 일 년을 갈무리하는 어르신들이 있고 그분들의 정성으로 평택 들녘은 여전히 나락들로 가득찰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신선한 먹을
입춘 지나며 따스한 볕과 함께 마음에도 훈기가 돌기를 기대했었는데, 늦추위가 기승이네요. 그래도 이 추위 지나면 어디선가 톡 틔워 낸 새싹이 있겠지요. 봄 바라는 향긋한 흙내음을 가득 담은 봄나물의 쌉싸름함을 즐겨 보면 어떨까요? 봄나물 비빔밥을 쓱싹쓱싹 비비며 추운 겨울을 살아낸 것들로부터 봄 맞을 힘을 얻어 보세요>> 재료준비- 나물류 : 숙
>> 편집자 주 비가 눈을 먹었는지, 눈이 비를 담았는지, 요 며칠 물기 가득한 1월말 하늘 아래 바람까지 물기 가득하네요. 이럴 땐 뜨끈한 아랫목이 그립지요. 살다보면 어디 그리운 것이 한둘인가요? 아랫목에 엉덩이 깔고 집밥 먹으며 누군가와 도란도란 속삭이고 싶습니다. 밥은 숙면을 돕고 마음허기까지 채워준다고 하죠? 잘 익은 김치에 돼지고기 한
본지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재료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집밥이 맛있는 이유’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가을볕은 정말 놀랍습니다.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기를 기도하던 시인이 노래한 남국의 햇볕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지금 우리 곁에 내려앉는 가을 볕은 뜨겁고 달콤합니다. 언제 작은 모종의 배추를 심고, 갓씨를 뿌리고, 무씨를 뿌렸는가 싶게 배추도 무도, 갓도 쑥쑥 잘 자랍니다.주말 오후 텃밭에서 무밭을 정리했습니다. 씨를 부리고 싹이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