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포인트 3회 추경 1억1000만원
평택시가 지난달 11일 세교동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사고 응급복구를 위해 긴급하게 편성한 제3회 추경(안) 1억1000만 원이 시의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과했다.
평택시의회 예결위(위원장 송종수)는 지난 22일 열린 제16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시 집행부가 제출한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에 앞서 시 집행부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산업·중소기업분야에 세교동 가스 폭발 사고에 따른 피해 주민들의 생업과 주거 안정대책을 위한 피해시설물의 응급복구 사업비 1억1000만 원을 증액하는 원 포인트 추경 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한편,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임승근, 김기성, 고정윤, 김인식(이상 자치행정위 소속), 김숭호, 김재균, 송종수, 양경석(이상 산건위 소속)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박명호기자 samguri1@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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