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전승으로 예선 통과

평택시티즌FC 유소년팀이 2024 경기도꿈나무축구대회 초등 희망그룹 예선을 3전 전승으로 통과하고 16강에 진출했다.

3월 22~24일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평택시티즌FC 유소년팀은 SC주니어(서울 은평구)에 5:2, 안양AFA화이트팀에 3:0, 송탄유소년팀에 3:2로 승리하며 조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평택시티즌FC 유소년팀은 28일 부천유나이티드U12를 상대로 16강 경기를 하게 된다.

서정현 감독은 “대회 초반의 좋은 경기력을 잘 유지해 8강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경기도꿈나무축구대회는 도내 초·중·고 축구팀이 선발전과 비선발전 중 택하여 참가,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선발전 우승팀은 경기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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