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평택문화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오중근 평택YMCA 이사장
제15대 평택문화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오중근 평택YMCA 이사장

제15대 평택문화원장 선거에 오중근 평택YMCA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평택문화원은 1월 23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통해 2월 5일 치러지는 임원선거의 원장 후보자로 오중근 평택YMCA 이사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 후보자로는 이충원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주) 의장, 박용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감사, 이형범 생활문화예술공동체 화수분 총감독, 김진수 바르게살기 경기도연합회 상임부회장 등 4명이 입후보했다.

평택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는 문화원장 후보로 오중근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2월5일 임원선거에서 평택문화원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원장을 선출하게 된다.

한편 오중근 이사장은 1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정치를 꿈꾸며 달려왔던 시간들을 멈추려 한다”며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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