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법정관리 신청에서 복직까지 쌍용차 투쟁 11년

2009년 6월 26일 파업에 나선 쌍용차 노동자들과 회사측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2011년 5월 12일 쌍용차 평택공장 앞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희망퇴직자 강아무개씨의 노제가 치러졌다.
2013년 3월 7일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이 명진 스님과 평택 철탑농성현장을 찾았다.
2014년 12월 13일 해고 노동자들이 평택공장 굴뚝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2015년 6월 8일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직을 촉구했다.
2016년 2월 1일 1차 복직대상자로 선정된 해고 노동자 18명이 직무교육을 위해 안성 쌍용차 인재개발원으로 출근했다.
2018년 12월 31일 김득중 지부장이 김정우 전 지부장에게 출근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물한 운동화를 신겨 주고 있다.
2020년 1월 7일 무기한 휴직을 통보받은 복직 대기자들이 쌍용차 평택공장으로 출근을 강행했다.
2020년 5월 4일 출근 기자회견에서 먼저 복직한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이날 복직하는 노동자들에게 축하의 의미로 꽃을 건네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