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꾸며진 지역 축제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동고리 마을회와 수혜자총회, 노인회,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월대보름 둥근달 축제’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동고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농촌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살리고 마을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전통 놀이와 공연, 그리고 공예 체험 등이 알차게 준비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