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6일 평택시청 ‘회오리에어세차’ 오픈식을 가졌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로부터 장비구입비 및 세차장소를 제공받아 지난 5월부터 평택시청 내 ‘회오리에어세차’를 시작하여 2달간의 근로자 교육 등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오픈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이를 통하여 자활근로자 및 장애인 4명을 고용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고, 시청 직원들에게는 쉽게 차량세차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평택시 사회복지국장 및 도․시의원, 자활기업 대표 등 50명이 참석하여 평택시청 ‘회오리에어세차’의 성공적인 오픈을 축하하였다.

오픈식에서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평택시 지원에 감사드리며, 평택시청 회오리에어세차 및 향후 출장세차사업 등을 통하여 평택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형 사회복지국장은 “평택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우리 시 취약계층의 자활 성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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