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농악보존회(회장 조한숙)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주최하는 2018년 평택농악 상설공연이 4월 28일부터 시작돼 11월 4일까지 총13회의 일정으로 평택호 예술관 앞 잔디밭,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평택역 광장 등에서 펼쳐진다.

오는 28일에 열리는 상설공연은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공연예정돼 있다. 한편, 평택농악보존회에서는 평택에 거주하는 성인·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문화유산 기자단’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기자단은 평택농악 홍보활동을 하게 되고, 청소년의 경우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농악보존회(031-691-02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