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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입점 원한다면 교통난 해소책 반드시 마련해야”스타필드 안성점 입점 따른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박은석 기자 | 승인 2017.12.06 16:16|(890호)

스타필드 입점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도의회서 교통국장과 면담

스타필드 안성 입점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경기도청 교통국장이 면담하고 있는 모습

스타필드 안성점 입점에 따른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2차 회의가 지난 11월 30일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심의위원들은 입점예정부지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해당 부지를 살펴보았다. 이어진 회의에서 평택시는 지난 10월 부지인근 측정소의 평일 교통량은 6만1333대이며, 입점 후에는 10만대를 상회할 것이라며 ▲국도38호 대체우회도 3.5Km(유천동~건천리방향) ▲부지 앞 지하차도 600m 연장 ▲비전~안성간 3.3Km 등이 꼭 개설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2차 심의위원회의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평택시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되어 (주)신세계에 보완계획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필드 안성 입점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동훈)는 지난 11월 29일 경기도의회 최호 대표의원실에서 장영근 경기도청 교통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동훈 상임대표는 “평택시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지역경제 파탄을 몰고 올 스타필드안성 입점을 반대한다”며 “입점을 원한다면, 교통난 해소책을 당연히 마련하고 지역경제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며, 경기도가 양지자체가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영근 교통국장은 “개발 후 교통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스타필드안성 교통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평택출신 염동식 도의회 부의장, 최호·김철인 도의원, 그리고 김찬규 대책위 고문, 오세권 평택역세권상가번영회총회장, 소남영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지부장, 조종건·김훈 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 윤현수 대책위 정책실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박은석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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