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계묘년 한 해의 끝자락이다. 이 시점에서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어떻게 맞이할지 생각해본다. 그 대답을 2023년 평택시민신문 지면에서 찾아본다. 자신의 이익만을 내세우고 이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이가 많은 현실 속에서도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고민하는 목소리와 실천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이에 평택시민신문은 올해 평택 지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뉴스를 10건 골랐다. 10대 뉴스는 ▲정장선 평택시장 ‘시장직 유지’ ▲제22대 총선 분구 전망…국회의원 3명으로 증가 ▲삼성전자 반도체 폐수 부정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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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등 이용료는 기존과 동일시민은 매월 15일 사전예약 가능평택시민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진위천유원지의 입장료가 무료화됐다. 다만 놀이기구와 캠핑장 등의 사용료는 기존과 동일하다.평택도시공사는 2021년 7월 수탁 운영 개시 이후 진위천유원지를 더욱 많은 시민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자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해 3월 2일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주민 불편이 있어왔던 매표소 위치는 유원지 내로 옮겨 도로를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선착순으로 운영하던 예약 방식도 바꿔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