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에 2개의 지역주간신문이 추가로 창간됐다. 새로 창간된 지역주간신문은 ‘평택자치신문’과 ‘평안신문’이다. 평택자치신문(발행인 윤봉남)은 2차례의 창간준비호를 내고 지난 4일 일반신문판형 16면으로 창간호를 발행한 뒤 13일 평택자치신문 사옥에서 창사기념식을 갖는다.

또 평안신문(발행인 조남규)은 9일자로 타블로이드판형(일반신문크기절반) 24면으로 된 창간호를 내고 16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창간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평택자치신문은 평택지역의 소식과 독자를 대상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평안신문은 평택시와 안성시의 소식을 모두 보도함과 아울러 두 지역에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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