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2단계 개발사업의 첫 번째 준공사업인 서부두 1공구의 2선석 부두가 지난 14일 준공, 개장됨으로써 중국 대련과의 첫 컨테이너선이 취항된다.

평택항 서부두에서 열린 개장 및 컨테이너선 취항식에는 임창렬경기도지사, 유삼남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5백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테이프커팅을 비롯한 터치버튼 및 선적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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