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개발 기본계획재정비 공청회
공청회 결과 아무런 이의없이 내항의 갑문을 감조식 방식으로 할것이 결정되고 동부두에 컨테이너 집단화 설치, 고철, 철강등 공해성부두설치 제외, 5만톤급 2선좌의 컨테이너항 수심 15m확보등을 요구하는 평택시의 제안이 반영되었다.
특히 항구안에 시민들의 친수공간 확보를 요청한 건의안이 반영되어 서해대교 주탑하단 여객터미널 옆에서부터 내항 입구부분이 친수공간으로 확보될것으로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평택항과 시민과의 거리가 좁혀질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양곡부두와 목재부두, 시멘트부두가 배치됨으로써 공해발생이 우려되는데 이와 관련 평택시 관계자는 양곡과 시멘트등이 싸이로를 통해 입항되기 때문에 공해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