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이충동 동령마을의 전통세시풍속으로 전해 내려오는 동령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7일 오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축제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민속 전통의 세시풍속을 복원시켜 시민단합을 이뤄냈다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관련기사 6면>

<사진설명: 흥겨운 마을 주민들의 농악대(사진위)와 줄다리기 행사(사진 아래). 사진제공: 평택시 사진각가협회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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