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 도약 위한 지역 최고 전문가 양성 요람

연중기획 -지역우수기업탐방 17

 


최신 교육시설 우수 강사진 최고의 합격률 단연 '독보적'
주부인터넷 재직자 교육훈련 등 각종 국가공인교육 전문


1982년에 설립되어 IT강국건설의 모토로 사명감을 다해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교육위탁사업을 하는 제일전산IT학원이 한솔컴퓨터 김인환 학원장의 인수로 9월1일 새롭게 태어났다.

제일전산IT학원은 평택역앞 케잌타운 옆건물인 해동빌딩 3층에 위치하며 140여평의 규모에 컴퓨터 기초에서 CAD, WEB 과정까지 교육시스템과 장비 등 컴퓨터 120대를 비롯해 2메가급 초고속 인터넷사향 등이 설치되어 있고 필기시험 준비까지, 한꺼번에 2백여명의 수강생을 교육할 수 있다.

학원이용 편리와 안전통학을 위한 차량운행은 15인승과 45인승 버스 등 차량 9대가 구평택, 송탄, 안중, 청북, 포승, 군포, 공도 등 구석구석 안가는 곳이 없다. 특히 9명 강사진은 4년제 대학졸업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평택교육청에 모두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고용보험이 적용되고 안전사고보상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강사와 수강생은마음놓고 학원에 다닐 수 있다. 더욱 제일전산학원은 컴퓨터 세계를 초월한 기술세계를 이끌어 정보기술을 구현하는 IT전문학원이라는 점과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직장인은 노동부로부터 70∼80%의 교육비를 지원받는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사안에서 사실상 평택에서는 컴퓨터 교육의 유일무이한 독보적 위치에 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라는 원훈에 맞게 초등학생지도서부터 일반인 전문직 자격증까지 변화를 채찍질하고 자성하며 미래에 도약하려는 젊은 정신이 바로 제일학원의 모토이다.
이러한 모토를 토대로 초등부는 '컴키드 스쿨'이라는 교육개발시스템을 적용 받는다. 이는 주입식 교육을 떠나 애니메이션을 통한 컴퓨터 및 IT교육시스템으로 평택지역에서는 최초의 발상이며 성황리에 교육지도가 되고 있다. 입시로 컴퓨터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중·고생들을 위한 주말반 수업은 토요일 2시∼6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는데, 기 시범실시한 평택고, 한광여고생 전원이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 첫회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9월8일부터는 30명을 정원으로 한 특별반이 개강된다.

또한 제일학원은 공인지정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부인터넷/자영업자 인터넷교육(정통부지정), 본학원 수강시 대학과정의 일정부분의 학점을 인정해주는 '학점은행제'(교육인적자원부지정), 실업자 고용촉진을 위한 컴퓨터 6개월 무료교육(10월초 개강 예정, 평택시 지정), 고용보험 납부자 전원에게 해당하는 재직자교육훈련(노동부 지정, 70∼80% 교육비 국비보조), 정보화 기초교육과정(노동부지정) 등 컴퓨터와 IT교육의 모든 부문에 있어서 교육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진학예비생(현 중3)이나 실업계 재학생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중이다.

17년째 사회교육사업에 관여하고 평택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잡지 '메가페이퍼' 대표이사이기도 한 김인환 원장은 '메가페이퍼'를 통해 청소년들의 세계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낸다. "가장 민감한 시기의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사회교육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의 연결매체가 되어 교육뿐만이 아니라 문화의 혜택, 복지까지도 아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학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기회가 되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한 과정으로 연계할 수 있는 컴퓨터 전문학교를 만들고 싶어한다.

<우수기업탐방 designtimesp=2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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