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일대 배추 주산단지 대상
시는 이번 방제약제 지원사업은 `92년도에 농립부에서 진위면 일대를 배추 주산단지로 지정한 후 농가에서 배추연작으로 인해 토양전염성인 무사마귀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배추수급 불안 및 농가소득 감소를 예방하고자 5천3백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 한 관계자는 방제약제 지원으로 인해 농가 방제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기 방제를 통해 가을배추 수급을 안정시켜 소비자 보호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217ha로 전국점유율 2.2%로 7번째로 많은 재배를 하는 지역이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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