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병충해 방제 시연회 개최
이번 시연회는 장마가 끝난 후 벼이삭 출수기에 기승을 부리는 멸구와 목도열병 적기 방제를 통해 풍년 농사를 달성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김시장은 오성면 숙성리 정정복씨 소유 논 6,000㎡에 도열병 및 잎진무늬 마름병 방제를 시연했다. 시는 쌀 생산 목표 60만섬 달성을 위해 적기에 항공방제와 농가 방제를 실시하고 특히 인체와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추진, 청정 평택쌀의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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