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식 도서관에 기증할 책자 모집

[지산동] 평택시 지산동사무소(동장, 손종표)는 10일 오후 송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공무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도서기증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태웅)에서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버스터미널과 택시승강장에서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전단을 일일이 나눠주며 도서기증운동에 많이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지산동 지역에는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총 30여억원을 투자하여 연건평 660여평 규모의 최신식 도서관을 건립하고자 추진중에 있으며, 준공시 다양한 문화행사와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종합문화센터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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