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유휴지에
유럽목수국 등 5종의 꽃 심어

중앙동 행복정원단은 11월 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유휴지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단원 11명은 유휴지가 내년에는 밝고 화사한 정원으로 변모하길 바라며 유럽목수국 등 5종의 꽃을 심었다.

행복정원 조성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병철 대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행복정원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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