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
취약계층 4가구에 1000장 전달
고덕동에 있는 드림교회가 11월 8일 연탄 1000장을 송북동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교인 70여 명이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며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오성욱 담임목사는 “세대를 아우른 교인들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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