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PLS 동참해
“보호받아야 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지원”
㈜GS글로벌과 자회사 ㈜PLS는 10월 16일 영유아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품은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PLS 김태원 대표이사는 “가정 내에서 보호받아야 하는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GS글로벌은 2014년 명절맞이 상품권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기부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영유아보육시설인 ‘야곱의집’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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