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갱신 원스톱 처리 등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 선정
평택시가 10월 2일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에 선정된 사례로는 ‘운전면허 갱신 원스톱 처리’, ‘삼성 반도체 전력 위기 해소’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정책 추진 사례들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산업단지 밖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로 공실 문제 해소’, ‘행정절차 적기 추진으로 지역대학 경영위기 타파’ 등 6건이 선발됐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기관 내 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대국민 온라인 심사와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2건, 장려 6건 등 8건을 선정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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