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
LG전자노동조합 평택지부는 10월 1일 송북동에 거주하는 미혼모·한부모가정 15가구에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선물들은 가구별로 원하는 물품으로 구성해 실용성과 의미를 더했다. 김기학 지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노조 평택지부는 신학기 중고교 신입생 입학선물 등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webmaster@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