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는 9월 25일 평택안성지사 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과 관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14곳이 함께하는 ‘승강기업 종사자 산업재해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승강기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 , 관행적 부정부패 척결 등을 다짐했다.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서명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승강기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정환 지사장은 “결의 대회를 계기로 공단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승강기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