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등 80권 비치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은 평택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시민의 서가’를 신설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종합민원실 ‘시민의 서가’는 평택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시민선정단이 뽑은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고요한 우연>(김수빈 장편소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 에세이), <에덴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주세요>(나현정 그림책) 등과 함께 읽는 책들 80여 권을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만닐 나는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확산과 더불어 시민 중심의 따뜻한 독서문화 사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31-8024-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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