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정원·웃다리문화촌 등
둘러보며 가을정취 만끽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5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평택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투어는 가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외출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즐거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풍정원·웃다리문화촌·평택항홍보관 등 평택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일상을 벗어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동삭동 어르신들이 문화적, 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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