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교수 정년퇴임 기념 도자전
9월 30일~10월 5일 남부문예회관
국제대학교에서 28년간 교수로 재직한 이성한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아 특별한 도자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5시 작품 관람과 소개를 시작으로, 오후 6시 공식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8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문의 길을 걸어온 교육자가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교육자의 삶과 예술가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한 교수는 “학문과 교육의 길을 걸어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삶의 또 다른 표현인 도자 작품으로 인사드리고자 한다”며 “지난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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