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노인 1000명 대상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9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노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물산(주)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중앙동 12개 단체 소속 회원들과 삼성물산 직원 등 8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행사 준비부터 식사 제공, 정리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철 환경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유난히 무덥던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성 들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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