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
27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중장년층과 실버세대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감성콘서트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가 9월 27일 오후 5시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포크와 레트로 장르를 중심으로 기획된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한옥빈, 징검다리 밴드, 권은미, 유경윤, 이재성, 로이와 필, 양희종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멜로디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그리운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성적 체험을 제공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레트로 감성이 주목받는 요즘,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공연은 총 100분간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1만원으로 놀(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031-805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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