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공중화장실 대상
탐지 장비 활용해 점검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8월 27일 공원 등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카메라 설치 위험이 있는 화장실 내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세교동의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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