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흥미 느끼고 성취감 향상 목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8월 22일 ‘행복한 서정 홈스쿨’ 소속 아동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들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전하고,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밀가루 반죽부터 토핑 올리기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해보며 자신만의 피자를 완성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세심한 지도를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김영선 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며 성취감과 자립심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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