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 되길”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8월 22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깍두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깍두기 50통을 정성스럽게 담아 36개 경로당과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모봉연 센터장은 “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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