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에 1000만원 전달
기아 오토랜드 노동조합 화성지회는 8월 13일 (재)평택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평택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1000명)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250명)을 위한 연합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세규 수석부지회장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노동조합 화성지회는 매년 복지시설과 저소득 학생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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