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엔터주식회사·(주)더뉴시니어·
협동조합 성운미디어 지정
3년간 각종 정책 지원 받아

경기도 2025년 제2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고에서 평택시에서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경기도가 7월 31일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고를 발표했다. 총 2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중 평택시에서는 엔터주식회사, ㈜더뉴시니어, 협동조합 성운 미디어, 평택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등 4곳이 선정됐다.

일자리 창출형, 사회서비스 제공형, 지역사회 공헌형, 기타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5년 7월 31일부터 2028년 7월 30일까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각종 정책 지원을 받게 된다.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지원 등)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참여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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