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물품 10대·라면 20박스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

서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7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냉방용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회원들은 냉방물품 10대와 라면 20박스를 지역 복지사각지대 가구,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홍선각 위원장은“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마음은 따뜻하게 몸은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냉방용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