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청소년문화의집 동참
놀이활동 통해 자기표현하고
공동체 의식 생각하는 계기
평택안성흥사단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7월 25~27일 거창 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청소년 으랏차차 캠프’를 진행했다.
올해로 23년 차를 맞은 ‘청소년 으랏차차 캠프’는 평택시의 후원으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청소년 캠프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화 감수성 활동과 공동체 놀이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해보고 타인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린선언서를 작성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위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최소화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전기·물 아껴 쓰기를 실천했다.
김예은 (평택여자중학교)청소년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아리 기자
webmaster@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