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해

서탄면 한국자유총연맹은 7월 28일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을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차순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은데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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