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수원 등 5개 시군 대상
문열림센서·비상벨 등 지원

경기도가 평택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안심패키지 사업의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여성안심패키지는 경기도가 여성 1인가구의 주거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등 방범 물품으로 구성됐다.

추가 접수는 1차 모집에서 잔여 수량이 발생한 수원, 화성, 평택, 오산, 연천 등 5개 시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군별 잔여 수량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이나 각 시군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단, 시군별로 물품 구성과 지원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신청 전 해당 시군의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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