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면에 262㎜ 폭우

군문교 수위는 6.18m

 

세교·원평노을지하차도

통제 해제…통행 재개

기상청이 7월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택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조정했다.

7월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택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조정했다.. 사진은 통행이 재개된 원평노을지하차도 모습
7월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택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호우주의보로 조정했다.. 사진은 통행이 재개된 원평노을지하차도 모습

이에 따라 세교지하차도·원평노을지하차도에 내려졌던 차량 통제도 해제됐다.

17일 10시 30분 현재 군문교 지점 수위는  6.18m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 6m를 넘기고 있다.
17일 10시 30분 현재 군문교 지점 수위는 6.18m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 6m를 넘기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군문교 지점 수위는 10시 30분 현재 6.18m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 6m를 넘기고 있다. 홍수경보 기준 수위는 7m)다.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현덕 262㎜ 등 평택 전역에 167㎜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