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행복한서정홈스쿨과 체험 진행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행복한서정홈스쿨 소속 어린이 25명과 함께 7월 7일 텀블러 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24색 패브릭 마카로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자신만의 텀블러 백을 디자인하고 만들었고, 자원봉사자들이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을 알려주면서 어린이들의 활동을 세심하게 지원했다.
김영선 회장은 “오늘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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