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장·면역력 강화 위해

삼성이엔에이(주)는 7월 2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아동용 영양제 6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더하기’ 사업에 일환으로 삼성이엔에이(주) 임직원들이 지난 2023년부터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간식을 지원하며 시작됐다. 올해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름철 면역력 강화를 위해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금모 삼성이엔에이(주) 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승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역 기업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는 후원금·후원물품의 모금과 배분을 총괄하는 ‘행복나눔본부’ 사업,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연탄나눔은행’, 취약계층 긴급지원 및 자원연계사업인 ‘좋은이웃들’ 등의 사업을 통해 자원을 개발하고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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