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는 윤휘탁 브라이트칼리지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년도 인문사회분야 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월 25일 밝혔다.

윤휘탁 교수는 저술출판지원사업 인문학 분야에 선정돼 ‘제국의 초국적 창조물: 개척·근대·식민이 뒤얽힌 만주 도시들’을 주제로 식민지적 억압과 개발, 민족 간 위계, 문화적 혼종성이 뒤얽힌 복합적 공간으로서의 만주 도시에 대해 분석하고 만주가 동아시아 현대사와 연결된 중요한 대상임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 연구 성과는 저서 및 논문으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