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음악 공연과 함께
경험 나누는 소통의 시간
팽성도서관은 6월 27일 통복동에 있는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문화공연 ‘보훈회관 추억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버스 안내양’이 시대별 음악 공연과 함께 관객들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팽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억 음악회가 국가유공자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깊은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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