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화합, 다함께 잘사는 사회
위해 새마을지도자 힘 모으자”

평택시새마을회는 6월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경기도·평택시의원, 지역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 평택시장 표창,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나라가 어려울 때 국민이 하나 되어 극복한 귀중한 경험이자 유산”이라며 “새마을정신을 되살려 시민 화합,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롭게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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