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경로당 회원 초대
2~3개월마다 점심 제공해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은 6월 11일 독거노인과 경로당 회원 60여 명을 초대해 ‘사랑의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푸짐한 고기와 밑반찬이 준비돼 노인들은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겼다.

그동안 서서갈비 진위점은 2~3개월마다 지역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해왔다. 문형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나눔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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