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 지침 개정 등 보고

평택시의회는 6월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6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집행부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를 진행했다.

평택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개정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난폐기물 처리 등 예비비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 8개 사업은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명숙 부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편의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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