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잃기 쉬운 장애인 위해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구성
한국알박㈜는 5월 2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팽성읍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식료품 꾸러미 전달은 2021년 5월 시작된 한국알박 ‘마음가득 알찬박스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밥·즉석국·밑반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에바다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알박 원경애 팀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기 쉬운 분들을 위해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균형 잡힌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꾸준한 관심으로 사랑을 전하는 한국알박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어연한산업단지에 자리한 한국알박(주)은 세계 최고 진공기술을 보유한 일본 알박(ULVAC)이 축적한 기술을 이용하여 메모리 반도체와 TFT-LCD 분야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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